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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ulture

'책과 함께 가을을… 전국 곳곳 책 잔치 풍성' 홍대앞중앙도서관등서 책의 향기 느낄 다양한 행사 줄이어 ‘독서의 계절’ 가을을 맞아 전국 곳곳에서 다양한 책 잔치가 열린다. 18일부터 24일까지 홍익대 인근‘걷고 싶은 거리’와 북카페, 클럽등지에서 제5회 서울와우북페스티벌이 펼쳐지며 24일부터 27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열린마당에서‘2009 가을독서문화축제’가 열린다. 청소년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도록 하는 행사도 줄을 잇는다. ◇홍대 앞, 박물관에서 만나는 책과 문화 = ‘책책북북-책과 함께 떠나는 즐거운 가을여행’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‘2009 가을독서문화축제’에서는 책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린다. 24일 독서를 주제로 한 복화술인형극과 제15회 독서문화상 시상식이 진행되며 26~27일에는 소설가공지영, 김훈, 신경숙 씨와 .. 더보기
영남 기계자동차산업 새 성장동력으로 급부상 [테스트중입니다] 사도리·월촌리 일대 170만3000㎡ 조성 다음달 입주 희망기업 투자유치설명회 분양가 3.3㎡ 69만원 마산·창원 ‘절반’ 연간 생산 3조·1400여명 고용창출 효과 유치업종은 금속가공제품 제조업(25), 기타 기계 및 장비 제조업(29),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(30), 기타 운송장비 제조업(31)이다. 분양에 참여할 경우 보조금 지원과 세제혜택도 받을 수 있다. 15억원 한도로 토지매입비를 제외한 투자금액의 15%를 지급하는 창업투자보조금은 2007년 1월 이후 5억 원 이상 투자하고 5명 이상의 종업원을 고용한 제조업체에 지원한다. 창업중소기업인 경우 소득세와 법인세는 과세연도부터 4년간 50%를 감면하며 창업일부터 2년 이내 취득하는 사업용 재산의 취득세와 등록세는 전액 감면해준다. 재산세도 .. 더보기
남영호 탐험가 갠지스강 무동력 횡단 도전 [테스트중입니다] 지난해 10월 고대 실크로드 한복판 ‘죽음의 바다’로 유명한 타클라마칸 사막 전 구간을 세계 최초로 혼자 걸어서 종단에 성공한 영월 출신 탐험가 남영호(33·사진)씨가 이번에는 인도 갠지스강 전구간에서 무동력 횡단에 도전한다. 남씨는 오는 30일쯤 탐험대 ‘히말라야에서 대양까지’의 리더인 정찬호(30)대원과 함께 인도로 출국한 뒤 4월부터 강의 원류인 히말라야 빙하지대까지 트레킹으로 이동한 후 본격적인 탐험에 들어간다. 상류지대에서는 트레킹과 래프팅으로 이동한 뒤 본류를 만나서는 카약으로 헤쳐나갈 계획이며 예상일정은 약 3개월이다. 대부분의 일정을 캠핑과 서바이벌로 버텨 내고 히말라야 계곡에서는 엄청난 급류와 평야지대에서는 40도를 웃도는 더위와 오염된 물과의 사투가 예상된다. 히말라야 빙하지대에서 시작.. 더보기
통일 염원 담아 연어 90만마리 방류 [테스트중입니다] 2010 봄, 연어의 꿈 잔치’가 17일 고성군 북천 연어맞이 광장에서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. 강원도민일보사와 중앙내수면연구소 냉수성어류연구센터가 공동주최하고 고성군과 고성군의회가 후원한 올해 ‘연어의 꿈 잔치’에는 지역내 초등학생들과 유치원생들이 봄기운을 가득 담은 하천에 어린 새 생명과 함께 꿈과 희망을 함께 풀어 놓았다.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고성문화연구소 한울(대표 정병근)에서 연어의 꿈 잔치 개최를 축하하고 터 다짐을 하는 풍물놀이로 신명의 전통음악을 선보였으며 신천무용단(단장 김민희)에서 어린 연어가 3∼4년간 바다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고성 북천으로 회귀하기를 바라는 무용공연을 펼쳤다. 이어 열린 개막식에서는 연어의 꿈 잔치 연혁보고와 성기백 연어박사의 연어생태와 방류.. 더보기